이제는 너무 베이직한 베트남 다낭의 기본 코스 가라오케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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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밤문화

[가라오케] 이제는 너무 베이직한 베트남 다낭의 기본 코스 가라오케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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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장
2024-08-30 17:13 7,9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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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 비싸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 와 상담을 통해서 인원에 따른 할인 또는 재방문 할인까지 팍팍 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낭 방실장 입니다. 


다낭에 한번 두번 놀러 와 보신 형님들이라면 다들 오며 가며 가라오케 한두개 쯤은 심심치 않게 보셨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다낭 유흥거리 하면 기본 중에서도 기본, 가성비 좋고 수질에 시스템까지 확실한 가라오케 (KTV)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드리고자 합니다. 


형님들께서 놀러 오셨을 때 제일 만만하고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가장 확실하게 즐길 수 있는 유흥거리는 아무래도 가라오케(KTV)가 아닐까 하는데요 


시스템 정확하고, 베트남 친구들 물량 빵빵하고, 여기에 술 한잔 편하게 마시면서도 한국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보니 많은 형님들이 찾아주시는 유흥거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기에 가라오케 같은 경우 어느 정도 한국말을 아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도 형님들께서 자주 찾아주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아무런 정보 없이 다낭에 오셔서 가라오케를 찾아가시려고 한다면 큰 낭패를 보실 수도 있는데요


그 이유로는 다낭에 정말 많은 가라오케가 있기 떄문입니다. 


구글 지도에서 가라오케라고만 검색해도 이 작은 동네에 열 손가락이 넘어가는 업체가 조회되고 등록 없이 간판만 걸어둔 업체까지 합치면 정말 도시 규모 대비 상상 초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 형님들이 어떤 가라오케로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확실히 파악하실 수 있도록 저 방실장이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많은 업체들이 있지만 크게는 세 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가 있을 거 같은데요 


로컬 가라오케 / 로컬 텐프로 / 한인 가라오케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첫 번째로는 로컬 가라오케인데요. 아실 분들은 아시겠지만 단어가 붙으면 한국어는 물론 영어, 바디랭귀지 이런 거 전부 안 통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대신에 로컬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금액적으로는 엄청나게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 장점은 로컬 가라오케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보시면 돼요 


베트남어를 조금 할 수 있고 현지에서 지내는 형님들이시라면 한두 번 가볼 수 있겠지만 여행을 목적으로 오시는 형님들이라면 절대 비추입니다. 


우리의 시간은 금보다 비싸고 소중하잖아요 


기본적인 주대 비용과 베트남 친구들 비용은 조금 더 저렴한 편이지만 부가적으로 달라붙는 비용들이 많다 보니 계산서 받아서 결제해 보면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저렴한 편이에요 


또한 한국에서 가라오케라고 하면 노래방과는 다르게 유흥이라는 인식이 깔려 있다 보니 가족 단위로는 잘 이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요 


베트남에서는 그 경계가 모호하여 단순히 노래방 개념으로 이용하러 오는 로컬 손님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정말 가끔이지만 꼬마 애들도 엄마 손 잡고 따라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가라오케라 하면 베트남 친구들을 관리하는 마담과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실장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 사람들이 가게의 분위기를 만들고, 베트남 친구들을 교육시키고 하면서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때문인데요 


허나 로컬 가라오케의 같은 경우에는 그런 관리 같은 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장바닥에 있는 노래연습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 노래방 도우미 시스템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데요 


술상이 엄청 푸짐하게 깔리지만 기본 주대에 전부 포함되어 있는 상이 아니라 드신 만큼 계산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또 상주하는 마담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상주하고 있는 베트남 친구들도 없구요. 손님이 오면 연락을 돌려서 베트남 친구들이 오토바이 타고 찾아와서 일하는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2차가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노래방 시간이 끝나면 아직 계산도 안 했는데 자기들끼리 일어나서 그냥 가버립니다. 외모 또한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구요 로컬 스럽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형님들께 제가 한 말씀 올리자면 멀리 다낭까지 오셔서 굳이 싼 맛에 호기심에 한두 번 가 보고 싶으신 마음 이해는 하지만 뭣 하러 그런 모험을 하시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감하게 로컬 업체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는 로컬 텐프로인데요. 이게 제가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텐프로라고 말씀드렸지만 고급화가 잘 되어 있는 로컬 가라오케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고급화가 되어 있다고 해도 수질 면에서는 일반 로컬 가라오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거기에 그냥 비싸고 인테리어가 엄청 휘황찬란하게 되어있는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건물 하나를 통으로 궁전만큼 지어놓아서 내부에 들어가 보면 엄청 휘황찬란하고 으리으리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베트남에서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두 번 가보실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외국인 출입이 매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 그럼 우리 형님들이 다낭에 오시면 어디 가라오케로 가서 노셔야 가성비 좋고 질 좋은 곳에서 놀 수 있냐


그곳은 바로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한인 가라오케입니다. 


옛말에 신토불이라고 한국인이라면 모름지기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가는 게 맞다라고 봅니다. 


이게 단순하게 한국인이 관리하는 곳이기 때문에 말이 통해서 가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요즘은 로컬 사람들도 한인 가라오케를 일부러 찾아서 방문하는 추세이기도 한 만큼 시스템 확실하고 수질이 좋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다낭에 오셔서 가라오케 이용하실 예정이라면 한국 실장 끼고 한인 업체로 가시는 것이 무조건 옳습니다. 


이제는 어느 정도 경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어서 주대나 화대는 업체끼리 똑같거나 큰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단지 어떤 실장이 야무지게 일을 보느냐에 따라 베트남 애들의 서비스가 다르고 수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한국인 실장과 몇 마디 나눠보시면 어떤지 사이즈가 대충은 파악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동남아에서는 보기 힘든 소주 세트도 준비되어 있고, 양주로 위스키나 보드카나 준비되어 있는 곳들도 대다수입니다. 


거기에 거의 모든 업체에서 상주하는 마담을 2명 이상씩은 데리고 있고, 마담 한명당 베트남 친구들을 10명, 15명 이상씩은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수질 면에서도 매우 훌륭합니다. 


또한 주 고객층이 한국 형님들이다 보니 한국 사람 손을 탄 친구들이 많아서 언어적으로도 한국말을 사용할 수 있는 친구들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설픈 발음으로 한국말로 말을 걸어오면 얼마나 귀여운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마담들은 또 어떤가요 자기가 데리고 있는 친구들이 초이스되어야 하기 때문에 교육도 항상 철저히 하고 마인드 셋까지 탄탄하게 잡아 놓아서 이곳에 있는 애들의 서비스는 가히 넘사벽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인 가라오케의 시스템이라고 하면 특별히 시스템이라고 말씀드릴 것도 없이 한인 실장에게 컨택한 뒤에 매장에 방문하여 룸에서 술 한 두잔 마시면서 10분 위아래로 잠시만 기다리면 마담이 베트남 친구들 수십명을 우르르 데리고 들어옵니다. 


그럼 그중에서 맘에 드는 친구로 골라서 옆에 앉히고 놀다가 가볍게 터치도 좀 하고 대화도 좀 하고 친밀도를 만들어 간 후에 2차로 데리고 나갈지 그냥 빠이빠이 할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을 통해 설명해 드리겠지만 저 방실장을 통해서 방문하시게 되면 약간의 디스카운트 또한 보장해 드릴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자 이렇게 다낭 가라오케에 대해 소개를 쭉 해드렸는데요 글을 마무리 짓기 전에 한가지 제 개인적인 생각을 좀 말씀드리자면


간혹 보면 다낭에 놀러 오시는 형님들 중에 대부분 20대 중후반 형님들께서 클럽이나 어플을 통해서 자연스러운 만남 즉 자만추를 추구하시는 분들을 종종 찾아볼 수가 있었어요 


말이 좋아 자연스러운 만남이지 이곳 다낭에서는 그렇게 만남을 갖기 위해서는 적어도 2주 이상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가 항상 말씀드리는 말이 어차피 클럽에서 만난 그 친구들도 대부분이 일하는 친구들이고 그들과 친해지고 어떻게 해보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 동안에 쓰는 비용이 생각보다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오전 일정 끝내시고서 6시나 7시쯤 가라오케 방문해서 첫 초이스 한번 보시고 맘에 드는 친구 골라 술 한잔 하면서 충분히 친해지신 후에 데리고 나오시는 게 저는 무조건 이득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분위기는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밖에서 이것저것 사주고 허탕 칠 확률이 있는 도전을 하기보다는 확실하게 즐길 수 있고 보장이 되어 있는 가라오케 시스템을 이용해 보는 게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낭 가라오케 같은 경우에는 정말 편안하게 즐기시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술 있고, 여자 있고, 노래도 준비되어 있고 거기에 든든한 한국 실장까지 형님들을 위해 대기하고 있으니 일정 중에 하룻밤 정도는 고민 없이 편하게 이용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 방실장도 언제나 대기하고 있으니 1년 365일 언제든 편안하게 연락 주시면 기다리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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