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동남아 여행 오셨으면 당연히 마사지경험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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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형님들 다낭 방실장 인사드립니다.
형님들 동남아에 놀러 오셨다면 마사지 한 번 정도는 받으러 가 보시는 게 저는 도리에 맞는다고 생각하는데요
동남아에 놀러 오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살고 있는 입장에서 동남아의 장점에 대해 한 가지만 얘기해 보라고 하면 저는 마사지를 그중 하나로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한국에서 제대로 된 마사지 한번 받으려면 10만원 이상은 무조건 넘어간다고 보면 되는데 이곳 다낭에서는 대략 2~3만원이면 정말 최상급 마사지를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저 또한 주에 세 번 네 번 이상은 마사지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마사지의 종류도 많고 그 종류에 따라 손톱 발톱 귀까지 청소해 주는 곳도 많이 있다 보니
직접 면도를 하거나 손발톱을 관리하기 귀찮을 때 또한 저는 마사지 업체를 이용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의 타이 마사지 못지않게 베트남 역시 스톤 마사지라는 고유의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마사지가 존재하는데요
자주 이용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가성비가 아주 좋고 기술 또한 뛰어나답니다.
또 일반적인 마사지 이외에도 여러 가지 마사지 샵들이 존재하는데요 태국식, 중국식부터 해서 외국의 유명한 마사지 샵들도 있고
마사지의 연장선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전체적인 케어를 담당하는 이발소, 그리고 은밀한 부분까지 야무지게 마사지해 주는 마싸까지
다낭에는 많은 종류의 마사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다낭의 마사지 업체와 대략적인 소개를 좀 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다낭의 마사지는 큰 틀에서 세 가지 정도로 구분을 지을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종류는 크게 바디 마시지 (스톤 마사지) / 이발소 / ㄸ마싸 이렇게 세 가지 큰 틀에서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건전 마사지 업체에서도 간간히 방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면서도 모르게 진행이 된다고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운이 좋고 많이 다니면서 확률적으로 얻어걸리는 경우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배제하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시작부터 형님들께서 원하시는 본론 먼저 말씀 드리고 가겠습니다. 대망의 ㄸ마싸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이 글 읽고 계신 형님들이라면 다들 일반 마사지들 보다는 이 ㄸ마싸를 위해 찾아오셨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놀러 오신 형님들이나 여러 이유로 대놓고 나가서 시간을 보내기 힘든 형님들 중에 외국까지 나와서 간질거리는 아랫도리에 자그마한 위안을 주고 싶어 하시는 형님들에게 ㄸ마싸가 딱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일정이 정신없고 빡빡 할 때 그래도 뭔가 아쉬움을 달래고 싶기는 하고 이럴 때는 다른 업체들보다도 ㄸ마싸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낭이 좋은 점이 중부에 있어 북부 하노이나 남부 호찌민 같은 타 지역 친구들도 다낭으로 일하러 많이 오기도 하고 그 외에 지역에서도 많이들 오기 때문에 접근이 용이합니다.
이 말인 즉, 다낭에는 하노이, 호치민, 근처 시골 도시 거의 모든 베트남 지역 출신의 친구들을 만나볼 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다낭이 세계적으로도 유명하고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인 만큼 전 지역에서 친구들이 몰린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이 말은 곧 그만큼 공급이 풍부하다는 뜻이죠. 어제 갔던 그곳이 오늘 가면 또 새롭고, 오늘 갔던 그곳이 내일 가면 또 새로운 게 다낭 ㄸ마싸의 장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만큼 형님들께서 즐길 거리가 많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저 방실장이 운영하는 빨간 그네에서는 매직미러를 이용해 형님들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형님들이 실물 먼저 보신 후에 선택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는데요
아가씨들은 밖이 보이지 않는 방 안에서 형님들의 선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으면 형님들은 맘에 드는 아가씨 한명, 혹은 그 이상을 선택해 데리고 가시면 됩니다,
또 저희 빨간 그네에서는 전문 마사지 관리사가 상주하고 있어서 연애 진행 후에 전신의 피로를 전문 관리사가 싹 풀어드리고 있는데요 모든 코스에는 마사지가 한 시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2시간 안쪽으로 마사지와 함께 모든 피로를 해결할 수 있답니다.
기본적으로 1:1 코스부터 2:1코스, 릴레이 코스, 색다른 경험의 그네 코스까지 저렴하고 합리적인 금액에 이용하실 수가 있답니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을 통해 말씀드리겠지만 한마디만 적어보자면 절대 후회나 내상 입으실 일 없다는 점은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 그럼 이번에는 일반 마사지들에 대해서도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이 글 읽어보시면 일반 마사지도 끌리시는 분들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바디 마사지입니다. 다낭에서 심심치 않게 만나 볼 수 있는 건전 마사지 업체들은 대부분 약 3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90분 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에서 만약 90분 마사지를 받으려고 하신다면 무조건 10만원을 넘기는 금액으로 진행이 될 텐데 3만원이면 반값도 안 하는 금액 인거죠
특히나 베트남 마사지 업체 중에 괜찮은 곳은 마사지 받기 전에 간단한 설문을 통해 불편한 부위나 원하는 부위 등을 미리 물어보고 집중적인 케어를 진행해 주는 곳이 많이들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어깨, 등, 발, 팔, 다리 부위별로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코스가 있고 아로마, 대나무, 허브, 핫 스톤, 포핸드 등이 있습니다.
아로마 마사지 같은 경우에는 아로마 오일을 이용해 근육 이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집중적으로 해주는 마사지입니다.
단, 아로마 오일 자체가 쉽게 씻겨지지 않기 때문에 마무리 시 따뜻한 물수건으로 딲아준다 하더라도 특유의 오일리한 느낌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베이스가 되는 마사지 방법이며 가장 시원한 마사지 중 한가지이기 때문에 한 번쯤 꼭 받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다음으로 대나무 마사지는 대나무를 이용해 근막을 자극하는 마사지입니다.
대나무 마사지 같은 경우에는 정말 괜찮고 인증받은 업체에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근막을 이완시키는 마사지이기 때문에 신체의, 더 나아가 근육의 길을 잘 아는 베테랑 관리사가 진행해야 제대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기 떄문입니다.
그다음 허브 마사지는 허브 봉을 이용해 전신의 릴렉스를 주는 마사지로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이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허브 마사지 역시 베테랑 마사지 관리사의 손길을 거치면 온몸의 힘이 쭉 빠지는 것처럼 근육에 엄청난 이완을 가져다줍니다.
엄청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을 받기보다는 몸의 긴장을 해소 시켜주는데 탁월한 마사지입니다.
핫 스톤 마사지는 기본적인 아로마 마사지 이후에 핫 스톤(천연 대리석 등)을 따뜻하게 데워 마사지를 마무리해 주는데요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긴장을 엄청나게 해소 시켜주고 뜨끈한걸로 지지는 걸 좋아하는 온탕의 민족 한국인들은 한번 맛들리면 헤어 나오지 못하는 마사지 중 하나입니다.
저 방실장도 개인적으로 핫스톤 마사지를 굉장히 선호하는데요 핫 스톤 마사지의 경우 어느 업체를 방문 하더라도 준비가 되어 있고 퀄리티 또한 보장되는 마사지이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또 맨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의외로 뜨겁게 달궈져 있는 스톤에 놀라시기도 하는데 의외로 빨리 적응이 되는 온도라 누구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핸드 마사지는 간단하게 말해 관리사가 두 명이 들어와 동시에 진행해 주는 마사지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포핸드 마사지 같은 경우에도 어딜 가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마사지 중 하나이지만 이 또한 제대로 된 업체가 아닌 로컬 업체 같은 곳으로 방문하게 된다면 정신만 사납고 마사지의 질 또한 낮은 편입니다.
포핸드 마사지 같은 경우 두 명의 관리사가 들어와 진행하기 때문에 같은 시간이라 하더라도 다소 비싼 비용이지만 그만큼 한부위 한부위 진행되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를 받고 싶은 형님들이라면 포핸드 마사지 또한 추천해 드립니다.
자 이렇게 바디 마사지의 종류에 대해 먼저 설명을 해 드렸는데요
그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마사지의 연장선에서 또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발소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발소 같은 경우 많은 형님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시청하시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베트남, 더 나아가 다낭의 명물로 자리 잡은 관광코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명물 중의 명물입니다.
일부 매체에서는 뭔가 야시시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신데요, 직접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그러한 영상들은 전부 다 연출이라는 것을 쉽게 아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발소는 기본적으로 진짜 이발을 해 주는 업체도 있지만 현재는 이발소라는 타이틀을 달고 면도, 헤어케어, 얼굴 케어, 귀 청소, 발 마사지, 바디 마사지 등을 제공합니다.
기본 코스로는 면도와 스킨케어 귀청소이고 여기에 옵션으로 발 마사지나 바디 마사지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이게 한번 가보신 형님들은 아시는 그 편안한 이발소 의자에 앉아 따뜻한 스팀으로 얼굴을 진정시킨 다음 섬세한 면도도 받고 영양 크림 및 팩을 이용하여 영양공급을 진행 후에 시원한 오이로 얼굴 전체를 감싸주고 나면 피부가 탱글탱글해 진걸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얼굴이 진정되는 동안 귀 청소가 준비됩니다. 헤드 렌트를 장착하고 여러 가지 도구들을 꺼내 귀 청소가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거의 매일 귀를 관리해 주는데도 매번 이발소에 갈 때마다 귀에서 뭔가가 나오더라고요, 그만큼 섬세하고 전문성 있게 귀를 청소해 줍니다.
그리고 이발소 애들이 미니스커트에 짧은 옷을 입고 관리를 해주는 경우가 많아서 이게 또 참 마음이 살랑살랑하긴 한데 이발소에는 딱히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보기 좋구나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 마사지 사와 전문 붐붐 마사지가 한 번에 가능한 업체 다수 이용 가능하시니 언제든 연락 주시면 이용 가능하시나 예약이 많아 미리 연락 주시면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베트남에 오시면 여러 일정 소화하시느라 피곤하실 겁니다.
몸이 받는 스트레스는 후에 몰려오기 떄문이이죠, 그러니 빡빡한 일정중에도 마사지로 몸에 스트레스 한번 푸시고 개운하고 시원하게 여행 즐기시길 저 방실장은 추천해 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6
문도광님의 댓글
다낭에서 사쿠라마사지 갔었는데 일반 마사지가 예술이더군요
딸기바나님의 댓글
근데 핸플 마사지가서 마사지 같이 받았는데 여기가 악력이 더 좋고 시원했음 ㅇㅇ
화석님의 댓글
실컷 받고 가는게 돈 벌어 가는길 입니다 ㅋ
번짬짬님의 댓글
신기루님의 댓글
가성비좋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