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행] 골프하면 다낭 다낭 하면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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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3대 골프 cc 최저가 이용 가능 업체 방실투어! 숙박부터 왕복 밤 문화 및 차량까지 즐기시기만 하고 가실 수 있도록 모두 가능합니다. 상담만 주시면 원큐에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형님들 다낭 방실장입니다.
다낭에 오시는 형님들 중에서 다들 여러 가지 목적과 테마를 가지고 여행 오시는 형님들이 많으실 텐데요.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경험하러 오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이색적인 관광지를 구경해보고자 오시는 분들도 있으실 거고요, 또 음식이 맘에 든다거나 값싼 물가에 쇼핑을 즐기러 오시는 형님들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중에서도 다낭은 골프 좋아하시는 형님들께서 정말 많이 찾아 주시는 골프 명소 중의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요 뽈치는거 좋아하시는 형님들께서는 다들 다낭으로 골프투어를 정말 많이들 오시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시원한 바닷바람과 멋진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골프장에서 즐기는 라운딩이라는 게 한국에서 즐기던 것과는 또 다른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오기 때문인데요 다낭은 사시사철 언제나 좋은 날씨를 갖고 있기도 하고 지형적으로도 산과 들이 많아 골프장을 짓기도 좋은 조건이구요 특히나 다낭의 겨울 날씨는 정말 한국의 봄 날씨 못지않은 화창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정말 날씨가 너무 좋은 게 겨울이라지만 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고 적당한 온도에 우기가 한차례 지나가고 난 후 찾아오는 맑고 깨끗한 하늘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매년 겨울마다 다낭을 방문해 주시는 형님들도 다수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에서 직항으로 4시간 전후면 도착하는 짧은 비행시간과 도심에 위치한 공항은 도착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1시간 안쪽으로 도착하는 시간적으로도 엄청난 장점으로 작용하는데요.
기타 다른 동남아 지역들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보다 짧은 비행과 골프장 시설 역시 한국에 비해 전혀 뒤처지는 게 없기 때문에 다낭 골프 투어를 오시는 형님들이 많아지고 그만큼 서비스의 질 또한 상향 평준화되고 보장이 되고 있답니다.
다낭에는 크게 바나힐 cc / 몽고메리 cc / 빈펄 cc / 다낭 cc / 라구나 cc 정도가 있으며 저희는 라구나 CC를 제외한 나머지 네곳을 투어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골프장에 대하여 한 가지씩 설명을 해 드리고 소개를 해 드리면서 형님들께서 코스를 정하시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바나힐 CC입니다. (18홀/ 파 72/ 전장 7,858야드)
다낭 중심가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골프장으로 산악형 골프장입니다.
다낭의 이색적인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 명소 중의 하나인 바나 산을 배경으로 두고 있는 굳이 비교하자면 국내의 강원도 골프장 같은 산악형 골프 클럽입니다.
코스마다 고저 차이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길고 복잡한 편입니다. 루크도널드 (Luke Donald) 설계 및 디자인하였고 IMG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전장이 7,858야드로 베트남 골프장들 중에서도 꽤나 길게 조성되어 있는 골프장입니다.
1번부터 18번 홀까지 조명이 잘 되어 있어 야간 라운딩 또한 가능하며 밤에도 대낮처럼 밝은 빛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교를 굳이 강원도라고 말씀드렸지만 강원도와는 차원이 다른 이색적이고 독특한 풍경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베트남에 방문하시면 한번쯤은 방문해 보셔야 할 골프장중 하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몽고메리 CC입니다. (18홀/ 파 72/ 전장 7,100야드)
몽고메리 CC는 다낭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20분 정도 밖에 안 걸리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 하고 있으며 호이안 시내에서는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 떄문에 다낭 골프 투어에 있어서는 접근성이 가장 용이합니다. 라운딩 후 이색적인 구시가지의 풍경을 볼수 있는 호이안으로 이동하기에도 편하고 먹을거리 놀거리가 풍부한 다낭 시내로 이동하기에도 짧은 거리에 위치해 있어 어디로든 이동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중간정도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미케비치나 안방비치같은 아름다운 해변가로도 이동하기 좋은 골프장입니다.
몽고메리 골프장 자체로도 해변을 마주하고 있으며 뒤편에는 마블산(오행산)이 자리 잡고 있는 자연경관이 아주 뛰어난 골프클럽입니다. 바닷바람과 많은 벙커로 인해 굉장히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곳이며 PGA 규격에 맞춰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초보자분들에게는 결코 쉽지 않은 코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말은 반대로 얘기하면 이제 골프를 어느정도 즐길 줄 알고 조금은 난이도가 있는 골프장의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몽고메리CC 만큼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골프클럽도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2010, 2011년에는 베트남 최고 코스에 선정될 만큼 화려한 곳이며, 프로 골퍼 콜린 몽거 메리가 설계 및 디자인했습니다. 시그니쳐 코스인 6번 홀은 티박스 옆으로 베트남전 당시의 벙커를 보존하고 있기도 합니다.
세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빈펄 CC입니다. (18홀/ 파 72/ 전장 7,125야드)
빈펄 CC는 베트남의 삼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최대규모의 그룹 빈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종합 리조트 골프장입니다. IMG에서 참여한 링크스 코스로 조성되어 있는 굉장히 고품격 골프장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바나힐 CC와는 다르게 산악형 골프장이 아닌 평지에 위치한 골프장이기에 시원시원하게 샷을 날릴 순 있지만, 링크스 코스인지라 모래와 러프, 벙커 및 워터해저드 같은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몽고메리와 마찬가지로 초심자에게는 쉽지 않은 코스임에 분명합니다.
설명드린 대로 빈 그룹이라는 최대의 기업에서 관리하는 골프장답게 서비스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움을 얻으실 수 있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설명해 드릴 곳은 다낭CC입니다. (18홀/ 파 72/ 전장 7,176야드)
다낭CC역시 위치적으로 접근성이 매우 좋은 골프 클럽인데요, 다낭 국제공항에서 15분, 호이안 시내 기준으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몽고메리 CC와 더불어 접근성이 아주 용이한 골프장입니다. 앞에 몽고메리에서도 설명해 드렸지만 이러한 위치적 이점은 분명 엄청난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답니다.
2010년 4월 개장한 골프장으로써, 개장 당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베스트 골프장" 선정 및 골프매거진에서 TOP.15 골프코스로 선정되어 많은 분들께 소개가 되었던 코스입니다. 그만큼 국내 형님들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 각지에서도 찾아오는 명소라고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낭CC역시 몽고메리와 마찬가지로 해변가를 옆에 두고 있는데요 다낭CC의 언덕코스에서 내려다보는 바닷가 풍경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이 경치를 보기 위해 찾아오시는 형님들도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좋아하시는 형님들이라면 만족하실 만한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낭 골프 투어는 기본적으로 3박 5일 또는 3박4일 조금 더 길게는 4박 5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숙박 이외에 이동을 위한 차량을 제공해 드리고 있으며 당연하게 유흥 코스 또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전 오후 편한 시간에 라운딩을 마치신 후에 몸의 피로를 제대로 풀 수 있는 최고급의 마사지와 흘린 땀만큼 보충해 드릴 수 있는 맛있는 음식들 까지도 준비해 드리고 있습니다.
유흥 코스의 같은 경우에는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골프코스를 이용하시는 형님들께서는 에코걸이나 가라오케를 이용하시고는 하는데요 그 밖에도 오전에는 라인딩을 즐기시고 오후에는 관광지를 방문하시거나 밤에는 클럽등을 이용하시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 형님들 또한 있으시곤 합니다.
시끄럽게 노시는 걸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께서는 마사지도 많이들 이용하시는 편이며 마사지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편입니다.
유흥이야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멀리 다낭까지 오셨는데 18홀까지 마치신 뒤에 뒤에 이어지는 19홀 까지도 한번 이용하시며 일정을 마무리하시면 깔끔하고 알차게 여행 즐기셨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전에 소개해드렸던 유흥코스의 소개 글들도 자세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면서 형님들께 맞는 코스가 어떤 코스일지 한번 고민해 보시고 상담 문의 남겨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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