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황제투어 여행 다낭이 제격일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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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밤문화

[황제투어] 다낭 황제투어 여행 다낭이 제격일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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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옥
17시간 42분전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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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대표 휴양지를 생각 해모면 다낭이 딱 떠 오릅니다. 이곳, 남자들끼리 떠나는 여행지로 생각보다 만족도가 정말 높습니다. 눈부시게 화려한 도시라기보다는 아무 부담 없이 먹고 마시고 푹 쉬기 좋은 분위기가 매력적 입니다. 베트남의 대도시들과는 다르게 여유릅게 느리게 흐르는 시간속에 있는 듯한 곳 입니다. 저도 처음 다낭에 왔을 땐 스케줄을 타이트하게 하지 않고, 오히려 동선을 단순하게 해서 더 여유롭게 여행을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의 느긋한 성격과도 맞기도 하고요. 숙소는 미케비치 근처로 잡는 걸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이쪽엔 가격대비 괜찮은 4성급 호텔들이 쫙 몰려 있고, 해변 산책이나 수영, 마사지, 해산물 식사, 카페, 루프탑 바까지 대부분 걸어서 혹은 살짝만 이동하면 다 해결 됩니다. 아침에 슬쩍 바다 걷고, 호텔 조식으로 쌀국수 한 그릇 딱 하고 들어오고, 앞에 바로 넓은 바다를 보면서 담배 한대 피면 그 순간만으로도 내가 이럴려고 돈벌고 다낭와서 여행 제대로 하고 있구나 싶은 기분이 드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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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외로 다낭 남자 여행에서 은근히 중심을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마사지 입니다. 하루 한 번쯤 마사지 받아주면, 낮에 돌아다니며 쌓인 피로가 간단히 풀리거든요. 특히 햇살 잔뜩 맞고 샤워한 다음 받는 아로마 마사지는 정말 기분이 최고 입니다. 하지만 마사지 업체들도 급이 있기 때문에 좋은 마사지사들이 평균적으로 많이 근무하는 곳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는 저녁에 술자리 가기 전에 몸 좀 풀어주는 용도로도 괜찮고요. 너무 싼 곳만 찾아가기보다는, 시설 깔끔하고 후기 좋은 곳 위주로 골라서 가십시오. 괜히 가격이 약간 더 높은 곳은 잘할 확률이 높은 곳 입니다. 팁 문화가 있으니 어느 정도 생긴 다낭이라서 약간의 현금을 미리 준비해두면, 난감하거나 곤란한 상황을 피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가끔은 스웨디시나 타이 마사지로 스타일을 바꿔보는 것도 살짝 새로운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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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는 먹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낭은 해산물이 신선한데다가 가격도 비교적 부담 없는 편 입니다. 다만, 유명 관광지 쪽 식당은 가격을 미리 꼼꼼히 체크하셔야 합니다. 가끔 어떤 식당들은 바가지나 눈탱이 치는 일이 있기때문에 kg당 얼마인지 꼭 확인하고, 한국에서 먹는 가격보다 비싸면 드시면 안됩니다. 여긴 무조건 한국보다 저렴 하다고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래도 대부분 해산물 식당이 랍스터나 새우 같은 건 무게를 직접 재는 게 일반적이라 그나마 걱정을 덜어 주는 곳 입니다. 저녁엔 한강 근처 식당에서 해산물과 맥주 곁들이며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며 휴식을 즐기는 코스가 무난하고, 식사 끝나고선 강변 따라 슬슬 걸으면서 용다리 야경 구경하는 것도 아주 괜찮은 일정 입니다. 주말 저녁 밤에는 용다리에서 불쇼도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볼 만해서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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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식사 후에 남자들끼리 떠난 여행에서 적적 할 땐 주변 가라오케를 한번 방문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다낭의 가라오케들은 한국인 친화적인 가라오케들이 많기 때문에 기계도 한국식, 문화도 한국식으로 남자들의 만족도 높은 여행의 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곳 입니다. 보통 일반적인 로컬 운영 가라오케는 기계부터 전문적인 노래방 기기가 아닌 유튜브로 노래를 검색해서 이용 합니다. 사용감이 아주 불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베트남이다보니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다낭에는 한인 운영 가라오케들도 꽤 많이 있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준코, 벤츠, 업타운 등등 가라오케만 가더라도 압도적인 수질과 한국인이 만족하는 현장 관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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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낭 여행에서 너무 음주가무에 치중하지 말고 하루쯤은 시내를 벗어나 다른 풍경도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남는게 사진인 여행인데 사진하나라도 남겨야 나중에 추억을 되세겨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대표적으로 다낭의 바나힐을 투어를 추천 드립니다. 바나힐은 케이블카 타고 산 위로 올라가는데, 더운 날에도 여기선 시원-하게 바람이 부는 곳 입니다. 높은 산 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구름 보다 위에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유럽 느낌 나는 건물 사이를 걷는 재미도 쏠쏠하고, 특히 거대한 손이 받치고 있는 골든 브리지는 꼭 인증샷 남기게 되는 명소 입니다. 다만 한국을 제외 하고도 다른 관광객이 많아서, 아침 일찍 출발하면 훨씬 여유있게 다닐 수 있습니다. 바나힐은 오전, 야간 투어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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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골프 좋아하는 우리 남성 분들이라면 다낭 진짜 강추합니다. 바다를 끼고 있는 코스들이 수준급이고, 캐디도 1인 1캐디로 체계적으로 붙어서 라운딩이 편합니다. 그중에서도 BRG 다낭 골프 리조트는 풍경도 멋지고 다낭이 더운날이 훨씬 많은 도시이긴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에서 골프는 더위를 잊게 만드는 곳 입니다. 한국에 비해 비용 부담도 적은 편이니 골퍼들에게도 다낭은 휴양 겸 골프 여행으로도 제격인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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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도시의 가장 큰 매력은, 과하게 자극적이지 않다는 점 입니다. 아침에 해변 걷고, 점심은 로컬 식당에서 먹고, 오후엔 낮잠이나 마사지, 저녁에는 해산물에 맥주 한 잔, 마지막엔 루프탑 또는 여행자들이 많은 식당이나 술집에서 조용히 마무리, 도시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밝은 편이고 해외 여행이 초보인 사람에게도 제격인 곳 입니다. 다낭에서 택시를 이용 할 때는 그랩 앱 사용 하세요. 앱에 나온 된 택시비 그대로 지불하면 되니 걱정할 필요가 거의 없고, 환전은 공항 은행 보다는 시내에 있는 금은방이 더 유리합니다. 하루 예산 넉넉히 잡아도 크게 부담될 일 없으니, 여행 내내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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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낭 남자 여행의 진짜 포인트는 뭔가를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쉬는 데 있습니다. 일정 간에 숨 쉴 틈도 주고, 모든 명소를 꼭 다 찍으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체력 적당히 안배해가며 여유롭게 여행하다 보면, 왠지 모르게 또다시 오고 싶어지는, 그런 편안한 매력이 느껴지는 곳 다낭 입니다. 화려한 유흥도 있지만 소박한 휴식이나 작은 재미도 좋아 한다면 다낭 여행은 한번 찾고 두번 찾는 멋진 여행지라고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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